규제지역 15억 이상 아파트 담보대출 받는 방법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금융솔루션
- 조회
- 116회
- 작성일
- 22-03-07 15:24
본문
현재 시가 15억 이상 아파트는
대출이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의 규제에 따라 LTV및 DTI의 적용을 받기 때문인데,
9억원 이하라면 투기과열지구 및조정대상지역에서
40~60%까지 한도를 받을 수 있지만
이것 역시 무주택 세대나 1주택, 혹은 2주택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2주택 이상세대는 규제지역 내에서는
아파트를 담보로 돈을 빌릴 수 없는데요
집 값을 잡아야 하는 것도 맞고,
늘어나는 가계부채 관리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이러한 조치들이 오히려 서민들의 가계불안을 가중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를 테면, 자금사정이 급박한 자영업자나,
생활안정자금이 필요한 사람들이
은행에서 돈을 빌리려 해도
신용대출은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을 뿐 아니라
자격 요건을 까다롭게 보고 있어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그나마 담보가 존재하는
부동산대출을 알아보는 분들이 많은데요,
대출규제로 인해 한도가 나오지 않으니,
서민들 입장에선 정말 돈이 씨가 말랐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더욱이 15억 이상 아파트는 초고가라고 해서
아예 대출을 받을 수가 없으니..
이럴 땐 후순위담보대출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규제 이전부터 진행되고 있던 기대출이 있어도,
다른 신용여신상품을 이용하고 있어도,
혹은 다중채무가 있어도 한도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비규제지역이나 규제지역도 따지지 않고
금리 역시 신용대출보다 높지 않아
여러모로 이득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대환을 하거나 여러 개 금융사에서 이용중이던
채무를 통합하려 할 때, 실질적인 월 상환금액 감면효과를 누릴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3년만기 신용대출로 5,000만원을 빌렸다고 한다면,
매달 100만원이 넘는 금액을 상환하여야 합니다
만약 차주가 이용중인 다른 여신상품이 있다면
월 부담액은 더 증가하게 됩니다
이걸 후순위담보대출로 갈아타게 되면
상환기간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조건에 따라 금리도 인하할 수 있어
훨씬 여유롭게 상환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해당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강파이낸스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며
아래 링크 클릭 시 자동으로 연결됩니다